Authentic City

안소현

재료pigment print크기40x50cm년도2023에디션에디션 2/10가격₩600,000

작가 노트

동국대학교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하고 외신 사진기자를 거쳐 다큐멘터리 사진가로 활동 중인 젊은 작가이다. 용산 참사와 도심 재개발 풍경을 기록한 <나르시스의 자학>으로 포토스페이스에서 주관하는 사진비평상(제11회)을 수상했다. <임시풍경>(2013), <마지막 밤(들)>(2015), <쓰기금지모드>(2016), <랜덤 포레스트>(2018) 등의 개인전을 열었고 (2010), (2012), <어머니의 대지>(2016), <배틀, 베틀>(2018) 등 스무 차례 넘는 단체전에 출품하며 왕성하게 활동해왔다. 공간 <지금여기>, 등을 동료들과 함께 운영했고 사진 작업과 더불어 다양한 작품 전시회를 기획하고 있다. |||전시를 만들고 글을 쓴다. [X 사운드: 존 케이지와 백남준 이후](공동기획, 2012), 끈질긴 후렴, [굿모닝 미스터 오웰 2014](공동기획, 2014), 퇴폐미술전, 정글의 소금, 바다는 가라앉지 않는다 등의 전시를 기획했고, 현재 아트 스페이스 풀의 디렉터이며 잡지 『포럼A』의 편집장을 맡고 있다. 비평의 가능성을 넓히되 여파 없는 글을 피하려 한다. 정치적인 것이 되는 형태에 관심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