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리은행
매매 과정에서 매수인께 이 작품의 존재를 알려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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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서울시장께 드리는 시민 청원
2026년 5월 10일까지 — 1만 명의 이름을 모읍니다
오윤이 1974년에 만든 테라코타가 50년 만에 멸실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오윤(1946~1986)은 한국 현대미술의 대표 작가입니다. 옥관문화훈장 추서자(2005)이며, 2006년 국립현대미술관에서 대규모 회고전이 열렸습니다. 마흔의 짧은 생을 살다 가신 그가 남긴 작품은 회화·판화·조각을 합쳐 400여 종에 이릅니다.
그가 28세이던 1974년, 서울 광진구 구의동의 건물에 테라코타 벽화를 양면에 새기셨습니다. 의뢰자는 당시 상업은행이었습니다. 청년 작가가 공공미술 작품을 의뢰받기 어려웠던 시대에 만들어진, 한국 공공미술 초기의 흔치 않은 작품입니다.
올해 봄, 그 건물이 매각되었습니다. 그러나 다음 세 가지 일이 이어지면서, 작품 보존의 길이 열렸습니다.
매매 과정에서 매수인께 이 작품의 존재를 알려주셨습니다.
작품의 가치를 알아보고자 직접 국립현대미술관에 문의하시고, 오윤 작가 유족의 연락처를 찾아 연락해 오셨습니다.
오윤 선생 유족께서는 작품의 보존과 공공 이관을 적극적으로 원해 오셨습니다.
이제 시민의 손이 더해지면, 작품은 우리의 품으로 돌아옵니다.
차기 서울시장께서
오윤의 1974년 구의동 벽화의
안전한 해체·보존·이관을 해결해 주십시오.
성함과 이메일만으로 서명하실 수 있습니다.
↓ 서명하기이름을 더 무겁게 걸고 싶으시면, 시민 추진위원으로도 함께해 주십시오. 추진위 발족 선언문에 이름이 함께 오릅니다.
이 페이지를 다섯 분께만 전해 주십시오. 그분들이 또 다섯 분께 전하시면, 5월 10일까지 1만 명의 이름이 모입니다.
다섯 분께 보내실 때, 이 문구를 그대로 붙여넣으세요
오윤이 1974년 새긴 구의동 테라코타 벽화가 8월 철거 위기에 있습니다. 한국 현대미술 거장의 양면 부조 — 차기 서울시장께 작품 보존을 청원합니다. 30초 서명으로 함께해 주세요. → https://www.saf2026.com/petition/oh-yoon
[청원] 오윤 1974 구의동 벽화 멸실 위기. 차기 서울시장께 보존 청원. 30초 서명 → https://www.saf2026.com/petition/oh-yoon
오윤이 1974년에 새긴 구의동 테라코타 벽화가 50년 만에 멸실 위기. 차기 서울시장께 시민이 청원합니다. 5월 10일까지 1만 명. 30초 서명 → https://www.saf2026.com/petition/oh-yoon #오윤 #구의동벽화 #서울시장청원
작품이 있는 건물을 올해 8월에는 철거하고 새로 짓습니다. 이 과정에 작품은 멸실될 것입니다.
참고
지금 시민의 이름이 모이지 않으면, 50년을 지속한 작품이 사라집니다.
이 청원은 한국스마트협동조합(예술인협동조합)이 시작한 시민 운동입니다. 협동조합은 오윤 작가 유족과의 협의를 거쳐 작품의 보존 해체와 공공 이관 추진을 맡았으며, 매수인과 작품 반출 동의서를 체결했습니다.
「오윤 작품 보존 추진위원회」를 5월 초 발족할 예정이며, 미술계·시민사회·학계 인사들이 공동 위원장과 위원으로 함께하실 자리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추진위원장 명단은 확정되는 대로 이 자리에 게시됩니다.
씨앗페(SAF2026)는 한국 예술인의 금융 차별 해소를 위한 상호부조 캠페인입니다. 살아 있는 예술인의 환경(상호부조 대출)과 떠난 예술인의 작품(오윤 청원)은 결이 다르지만, 한국 예술인의 사회적 지위와 작품의 공공적 가치를 회복하려는 같은 문제의식 위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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