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앗페 소개
작품 한 점이 동료 작가의 다음 한 달이 되는 플랫폼. 113명의 연대 작가, 354건의 저금리 대출, 95%의 상환율 — 한국스마트협동조합이 운영해온 예술인 상호부조의 구조를 소개합니다.
우리가 풀어가는 구조
예술인의 소득은 프로젝트 단위로 들어옵니다. 공연과 공연 사이, 전시와 전시 사이의 “소득 공백기”에도 월세와 식비, 창작 재료비는 계속 필요합니다.
현행 금융 시스템은 “고정 소득”을 기준으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84.9%의 예술인이 제1금융권에 접근 하기 어렵고, 48.6%가 연 15% 이상의 고금리 시장에 의존하게 됩니다.
이것은 개인이 풀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시스템의 구조적 격차이며, 씨앗페는 그 구조를 함께 바꾸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숫자로 보는 씨앗페
2022년 12월 첫 대출부터 2025년 9월까지의 누적 성과
113
연대 작가
354건
대출 실행
~7억 원
누적 지원
95%
상환율
작품이 대출이 되기까지
작가 연대
113명의 작가가 동료 예술인의 금융 차별에 맞서 자발적으로 작품을 출품합니다. 피해 당사자가 아닌, 연대자로서.
작품 판매
씨앗페 온라인 갤러리에서 작품이 판매됩니다. 모든 수익이 상호부조 기금으로 직접 연결됩니다.
기금 적립
작품 판매 수익 + 조합원 회비 + 특별 연대 기여금이 합쳐져 공동 기금이 쌓입니다. 현재 약 7,700만 원.
저금리 대출
협력 금융기관이 기금의 최대 7배를 연 5% 고정금리로 예술인에게 대출합니다.
상호부조 기금 레버리지
적립된 기금의 최대 7배가 예술인 대출로 전환됩니다
기금
7,700만 원
대출 가용액
~5.4억 원
왜 이것이 중요한가
창작 시간을 살려내고
소득 공백기 동안 저금리 대출이 생존형 아르바이트 대신 창작에 집중할 시간을 돌려줍니다.
예술적 존엄성을 지키며
정기 급여가 아닌 작품과 잠재력으로 평가받습니다. 금융에서도 예술인으로 존중받는 구조.
생태계를 지속가능하게
상환금이 다시 기금으로 돌아와 새로운 예술인을 지원합니다. 순환하는 상호부조의 선순환.
기존 금융 vs 상호부조 대출
| 항목 | 기존 금융 | 상호부조 대출 |
|---|---|---|
| 심사 기준 | 고정 소득·신용등급 중심 | 작품 활동·동료 신뢰 기반 |
| 금리 | 연 15~20%+ (대부업) | 연 5% 고정 |
| 대출 유연성 | 획일적 상환 조건 | 소득 주기에 맞춘 탄력 상환 |
| 상담 지원 | 없음 (자동 심사) | 1:1 상담 + 동료 네트워크 |
| 철학 | 이윤 극대화 | 상호부조 + 연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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