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가격
₩1,200,000
세상에 단 한 점뿐인 원본
예술이 예술을 지킵니다
10명 중 8명
은행 문턱을 넘지 못합니다
다음 전시까지, 다음 공연까지. 예술인에게 소득 공백기는 피할 수 없는 현실입니다. 물감 한 통, 캔버스 한 장, 작업실 월세를 위해 고금리 대출에 기댈 수밖에 없었던 동료 예술인에게, 이 작품의 수익은 씨앗기금이 되어 공정한 금융의 손을 내밀어줍니다.
동료 예술인의 목소리
“아이들 모르게 나만 3일을 굶었던 기억.”
— 50대, 연극인
지금까지 166점의 작품이 판매되어 연대의 씨앗이 되었습니다
작품 한 점이 동료 작가의 창작을 살려내는 산소가 됩니다.
판매 수익은 예술인 상호부조 기금이 되어 동료 작가의 저금리 대출로 이어집니다.
쉼표(,)
안은경
- 분류
- 회화
- 재료
- 장지에 채색
- 크기
- 19×24cm · 약 2호 · 소품 이 크기 읽는 법 →
- 년도
- 2026
- 가격
- ₩1,200,000
- 판매 상태
- 판매중
작가 소개
나의 작업에서 ‘여행가방’은 단순히 짐을 옮기는 도구가 아니라, 현대인의 불안과 소외를 담아내며 새로운 자아를 찾아가는 심리적 안식처를 상징한다. 우리는 반복되는 일상이라는 궤도 위에서 살아가지만, 누구에게나 언제든 짐을 꾸려 떠날 수 있는 자기만의 빈 가방 하나쯤은 지니고 있다. 나는 가방 속에 구축한 가상 공간을 통해 현실의 고단함을 위로하고, 관객들이 잠시나마 일상의 무게를 내려놓고, 자신만을 향해 떠나는 회복의 시간을 경험하길 바란다.
작가 노트
이 작품은 이동의 과정 속에서 잠시 멈추는 순간을 담고 있다. 화면 속 자전거는 어딘가로 향하기 위해 잠시 멈춰 선 상태로 놓여 있다.
강렬한 붉은 색면과 그 아래 펼쳐진 푸른 공간은 감정의 긴장과 이완, 그리고 내면의 압축과 확장을 대비적으로 드러낸다. 붉은 영역은 감정이 응축된 심리적 상태를 나타내고, 푸른 공간은 그 감정이 서서히 풀리며 확장되는 상태를 의미한다.
두 색면의 경계 위에 놓인 자전거는 이동을 위한 존재라기보다, 멈춤 속에서 감정을 비워내는 과정의 상태로 놓여 있다.
〈쉼표〉는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가기만 하는 일상 속에서 잠시 숨을 고르고, 다시 움직이기 위한 작은 멈춤의 시간을 이야기한다.
주요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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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명이 이 회복의 길을 걸었고, 95%가 다음 사람을 위해 돌아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