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가격
₩900,000
세상에 단 한 점뿐인 원본
예술이 예술을 지킵니다
10명 중 8명
은행 문턱을 넘지 못합니다
다음 전시까지, 다음 공연까지. 예술인에게 소득 공백기는 피할 수 없는 현실입니다. 물감 한 통, 캔버스 한 장, 작업실 월세를 위해 고금리 대출에 기댈 수밖에 없었던 동료 예술인에게, 이 작품의 수익은 씨앗기금이 되어 공정한 금융의 손을 내밀어줍니다.
동료 예술인의 목소리
“아이들 모르게 나만 3일을 굶었던 기억.”
— 50대, 연극인
지금까지 166점의 작품이 판매되어 연대의 씨앗이 되었습니다
작품 한 점이 동료 작가의 창작을 살려내는 산소가 됩니다.
판매 수익은 예술인 상호부조 기금이 되어 동료 작가의 저금리 대출로 이어집니다.
잇다/LINE
안충국
- 전시
- 오윤 테라코타 기금마련전
- 분류
- 회화
- 재료
- 캔버스 위에 시멘트, 아크릴, 망, 혼합 재료
- 크기
- 40×40cm · 약 6호 · 소품 이 크기 읽는 법 →
- 년도
- 2025
- 에디션
- 1 에디션이란? →
- 가격
- ₩900,000
- 판매 상태
- 판매중
작가 소개
안충국 1995
함경북도 출신
약력
개인전
2026 〈표면은 남는다〉 서울시의회
2026 〈잇다 / LINE〉 큐브갤러리 (서울) 외 단체전 다수
나는 경계 위에서 살아왔다. 함경도에서 태어나 생존을 삶의 방식으로 배웠고, 이제는 태어난 땅에도, 살아가는 땅에도 완전히 속하지 못한 채 정체성을 찾아가고 있다. 회화는 그 여정을 기록하는 과정이다. 한국의 시골에서 마주한 낡은 벽과 부식된 철망, 굳어가는 시멘트는 시간을 견뎌온 나 자신의 모습과 닮아 있다. 나는 시멘트와 철망, 동(구리)을 바르고, 누르고, 긁어내며 재료가 스스로 변화하는 시간을 화면에 담는다. 나의 회화는 경계 위에서 버텨온 삶의 흔적이며, 그 시간의 결을 기록한 풍경이다.
작가 노트
안충국의 작업은 함경도에서의 기억과 현재를 살아가는 삶 사이에서 형성된다. 작가는 과거를 회상하는 데 머무르지 않고, 그 기억을 현재의 시간 속으로 끌어와 미래를 향해 이어간다. 작업 속에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선'은 단순한 형태가 아니라 잇는 행위의 상징이다. 그것은 과거와 현재, 현재와 미래를 연결하며, 개인의 삶과 시대의 시간을 하나의 흐름으로 엮어내는 시각적 언어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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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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