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가격
₩3,800,000
세상에 단 한 점뿐인 원본
예술이 예술을 지킵니다
10명 중 8명
은행 문턱을 넘지 못합니다
다음 전시까지, 다음 공연까지. 예술인에게 소득 공백기는 피할 수 없는 현실입니다. 물감 한 통, 캔버스 한 장, 작업실 월세를 위해 고금리 대출에 기댈 수밖에 없었던 동료 예술인에게, 이 작품의 수익은 씨앗기금이 되어 공정한 금융의 손을 내밀어줍니다.
동료 예술인의 목소리
“아이들 모르게 나만 3일을 굶었던 기억.”
— 50대, 연극인
지금까지 166점의 작품이 판매되어 연대의 씨앗이 되었습니다
작품 한 점이 동료 작가의 창작을 살려내는 산소가 됩니다.
판매 수익은 예술인 상호부조 기금이 되어 동료 작가의 저금리 대출로 이어집니다.
옻사과
정채희
- 분류
- 혼합매체
- 재료
- 디지털프린트에 옻칠, 난각, 자개
- 크기
- 65×70cm · 약 20호 · 중형 이 크기 읽는 법 →
- 년도
- 2018
- 가격
- ₩3,800,000
- 판매 상태
- 판매중
작가 소개
정 채 희(丁 彩僖, JUNG CHAE-HEE)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서양화 전공)를 졸업하고 중국 북경 중앙미술학원 대학원에서 벽화 전공으로 졸업하였습니다. 대학원 과정을 통해 다양한 조형 매체를 배우고 특히 동양의 예술적 가치에 매료되어 전통 재료와 기법을 깊이 있게 연구하였습니다. 이러한 관심은 중국, 일본, 인도, 동남아 등 아시아 여러 지역을 고찰하며 동양 문화를 다채롭게 체험하는 것으로 이어졌습니다.
1990년 첫 개인전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21회의 개인전과 130여 회의 단체전에 참여했으며, 전시기획 경력 또한 다수 보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2003년 중국에서 귀국하며 아트사이드 갤러리 3층 전관에서 국내 처음으로 본격적인 칠화와 칠벽화 개인전을 선보인 이후, 옻칠을 주된 재료로 하여 작업을 활발히 이어오고 있습니다.
주요 경력으로는 2005년부터 2006년까지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창작스튜디오 고양 2기 입주작가로 활동했으며, 2003년부터 2022년까지 서울대를 비롯한 여러 대학에서 벽화 및 옻칠 재료기법 등을 강의했습니다. 국외 활동으로는 2013년 남인도 코타얌 국제 벽화축제 초청작가 참여, 일본 石川國際漆展 입상, 국제 아트페어 그리고 중국 중앙미술대학원 및 전국미술 우수작품상(2001, 2002) 수상 등의 성과를 통해 국제적인 역량을 입증했습니다.
현재는 천연 재료와 동양 전통 기법을 바탕으로, 자연으로부터 얻어지는 삶의 경험과 기억 속에 축적된 심상의 풍경을 옻칠 작업을 중심으로 입체, 설치 등으로 장르를 확장하며 꾸준히 작품 세계를 심화시키고 있습니다.
주요 경력
혼합매체 카테고리의 다른 작품
혼합매체 전체 보기정채희 작가 이야기
매거진

정채희 — 칠하고 붙이고 갈아내기, 옻칠이 가르친 정직함
서양화를 배우고 북경에서 벽화를 전공한 화가가 20년 넘게 옻칠을 고수해 왔습니다. 편법이 통하지 않는 재료를 택한 이유와, 달걀 껍데기와 자개로 빚은 씨앗페 출품작 〈옻사과〉를 읽습니다.
2026년 9월 21일 · 씨앗페
옻칠 미술 — 옻나무 수액에서 동시대 회화까지, 정채희가 다루는 천 년의 매체
옻칠은 한국·중국·일본 동아시아의 천 년 도료. 정채희 작가의 〈옻사과〉를 통해 옻칠·난각·자개가 동시대 회화에서 어떻게 작동하는지 읽습니다.
2026년 10월 8일 · 씨앗페
씨앗페의 회화 — 한국화에서 추상까지, 한 자리에 모인 화가들
원로 중견부터 청년 작가까지, 한국화·민화·고려불화·추상·민중미술까지. 씨앗페 2026 회화 출품작을 여섯 갈래로 정리해 한 자리에서 볼 수 있게 모았습니다.
2026년 4월 20일 · 씨앗페작가 관련 자료
정채희 작가 프로필 — GALLERY LIFE
서울대학교 서양화과 전공 및 중국 중앙미술학원 벽화 연수. 20년 이상 옻칠화에 매진하며 전통 기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온 정채희 작가의 이력.
정채희 작가 초대전 '너머의 풍경' — 아트코리아방송
갤러리 내일에서 열린 정채희 초대전 소식. 옻칠 고유의 깊은 색감과 조형미로 기억 속 퇴적된 심상의 풍경을 담아낸 작품 세계 조명.
정채희 작가 소장품 —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이 소장한 정채희 작가의 2008년 작품 정보. 옻칠과 나전 등 전통 재료를 활용한 한국화의 현대적 변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정채희 초대전 — 갤러리 내일
칠하고 붙이고 갈아내는 수행적 노동의 결과물인 정채희의 옻칠화. 재료의 특수성을 극복하고 예술적 사유를 담아내는 작가의 인내와 창작 과정 소개.
이 한 점이 만드는 두 개의 시작
- 당신에게는 —
- 세상에 단 하나뿐인 한 점
- 작가에게는 —
- 동료에게 연대했다는 자긍심
- 동료 작가에게는 —
- 새로 열리는 ₩3,000,000의 길
354명이 이 회복의 길을 걸었고, 95%가 다음 사람을 위해 돌아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