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창가에 바다 한 점이 걸리면 공간의 온도가 3도 내려갑니다. 씨앗페 풍경 작품 20선, 바다·강·숲의 시원한 색을 큐레이션했습니다.
여름 창가를 채우는 풍경화 20선
여름은 색의 계절이 아니라 빛의 계절입니다. 온도가 올라간 거실에는 시각적 시원함이 필요합니다. 에어컨이 공기의 온도를 낮추는 동안, 작품 한 점이 시각의 온도를 낮춥니다.
이 큐레이션은 여름의 세 풍경 — 바다·강·숲 — 을 기준으로 씨앗페 풍경 작품 20점을 모았습니다. 여름 창가·거실 메인 벽·서재에 각기 어울리는 한 점을 찾을 수 있도록 구간별로 배치했습니다.
왜 여름에 풍경화가 유효한가
실내 인테리어의 오래된 공식이 있습니다. "실내에 자연을 한 조각 들이면 체감 온도가 3도 떨어진다." 실제 온도가 아니라 시각적 체감입니다. 여름에 바다·강·숲이 그려진 작품을 마주하면, 뇌가 그 풍경의 온도를 동시에 불러옵니다.
여름 작품의 세 가지 공통 조건:
- 푸른·초록 계열의 우세 — 시원한 색 인식
- 가로 구도의 확장성 — 시선을 수평으로 뻗게 함
- 여백과 하늘의 비율 — 꽉 찬 구성보다 숨이 트이는 구성
이 세 가지를 갖춘 씨앗페 작품을 네 구간으로 나눴습니다.
🌊 구간 1. 30만원 — 창가에 바다를 들이기 (5선)
1. 박재동, 〈바닷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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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x29.7cm · 수채 텍스처 위 안료 · 오픈 에디션 · ₩3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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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아트프린트지만 바다의 여유가 살아있음. 욕실 건너편 복도·침실 협탁 위 추천.
2. 박재동, 〈한강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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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7x42cm · 수채 텍스처 위 안료 · 오픈 에디션 · ₩3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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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여름, 한강의 수평선. 가로 A3 포맷으로 현관·복도 긴 벽에 적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