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가격
₩1,100,000
예술이 예술을 지킵니다
10명 중 8명
은행 문턱을 넘지 못합니다
다음 전시까지, 다음 공연까지. 예술인에게 소득 공백기는 피할 수 없는 현실입니다. 물감 한 통, 캔버스 한 장, 작업실 월세를 위해 고금리 대출에 기댈 수밖에 없었던 동료 예술인에게, 이 작품의 수익은 씨앗기금이 되어 공정한 금융의 손을 내밀어줍니다.
동료 예술인의 목소리
“아이들 모르게 나만 3일을 굶었던 기억.”
— 50대, 연극인
지금까지 166점의 작품이 판매되어 연대의 씨앗이 되었습니다
작품 한 점이 동료 작가의 창작을 살려내는 산소가 됩니다.
판매 수익은 예술인 상호부조 기금이 되어 동료 작가의 저금리 대출로 이어집니다.
해월 연구
장경호
- 전시
- 오윤 테라코타 기금마련전
- 분류
- 판화
- 재료
- 판화지에 세리그라프,16도 프린팅 판화란? →
- 크기
- 54×65cm · 약 15호 · 중형 이 크기 읽는 법 →
- 년도
- 2025
- 가격
- ₩1,100,000
- 판매 상태
- 판매중
작가 소개
장경호 작가는 설치미술가로, 80년대 초반 민주화가 진행 중인 시대에 시대적 위기에 맞서 인간과 삶의 문제를 풀어가던 우리 미술의 한 축인 형상미술을 주도해 왔다. 그는 관훈미술관장 시절부터 지속적으로 한국현대 형상회화전을 열면서 형상미술의 실체를 대중에게 보여주기위해 노력해 왔다. 이를 통해, 그림으로 잘못된 세상을 부정하고 스스로를 반성하는 진정한 형상미술 작가를 발굴하고자 했다.
작가 노트
그래서 재회는 다시 새롭게 반죽한다는 의미가 된다. 그리고 그 반죽은 내가 알고 있는 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눈빛으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예술적 태도로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일관성으로 다시금 깨어나게 될 것이다. 예술이 사회적으로 몇 층의 하이러라키를 만들어 내면서 레벨화 하고 가치의 울타리를 만들고 귀족과 서민을 만들어내는 사이에도 우리는 그 밑바닥에서부터 신뢰할 수 있는 예술적 시선과 동지적 마인드와 우정과 순수의 가치를 잃지 않게 될 것이다. 그것이 최후의 가치이고, 최종적 성과이며, 이것이 영원할 것으로 믿는 덜떨어진 마음의 표현이다. 재회는 그렇게 다시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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