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가격
₩200,000
예술이 예술을 지킵니다
10명 중 8명
은행 문턱을 넘지 못합니다
다음 전시까지, 다음 공연까지. 예술인에게 소득 공백기는 피할 수 없는 현실입니다. 물감 한 통, 캔버스 한 장, 작업실 월세를 위해 고금리 대출에 기댈 수밖에 없었던 동료 예술인에게, 이 작품의 수익은 씨앗기금이 되어 공정한 금융의 손을 내밀어줍니다.
동료 예술인의 목소리
“아이들 모르게 나만 3일을 굶었던 기억.”
— 50대, 연극인
지금까지 166점의 작품이 판매되어 연대의 씨앗이 되었습니다
작품 한 점이 동료 작가의 창작을 살려내는 산소가 됩니다.
판매 수익은 예술인 상호부조 기금이 되어 동료 작가의 저금리 대출로 이어집니다.
물고기
오승연
- 전시
- 오윤 40주기 특별 판화전
- 분류
- 판화
- 재료
- Cast paper
- 크기
- 20×19.7cm · 약 0호 · 소품 이 크기 읽는 법 →
- 년도
- 2026
- 에디션
- 1/1 에디션이란? →
- 가격
- ₩200,000
- 판매 상태
- 판매중
작가 소개
목판과 페이퍼 캐스팅, 페이퍼 메이킹을 주 기반으로 하여
여러가지 판화 기법을 접목해 작품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작품을 제작함에 있어서 명확하거나 구체적인 형태를 제시하기 보다는 함축적인 형상으로 표현하고 작품 전반적인 분위기를 조율 하는식의 방법을 선호합니다.
다양한 재료와 기법을 연구하여 적합한 재료를 채택하는것을 즐겨합니다.
페이퍼 캐스팅 작품으로 2022 제 41회 한국현대판화공모전 이상욱상 수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으며
2022년 이후 여러 국제 단체전과 국내 단체전에 참여 중입니다.
작가 노트
오윤 작가님의 작품을 들여다 보았을때, 그는 직설적인 구호 대신 목판에 굵은 칼자국을 새기고 민중들의 다양한 모습을 그려냄으로써 우리가 그들의 삶과 회환 그리고 역사에 대해 감각해보게 한다는 감상을 느꼈고, 그를 거친 '칼맛'과 몸짓만으로 억눌린 감정을 풀어내고 생명력을 일깨우는 그의 방식은, 직접적이라기보다는 간접적이며 소란스럽기보다는 고요하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저 또한 이번 작업을 함에 있어 직설적인 텍스트를 배제하고 화면의 여백과 재료의 감촉만으로 시각적 침묵을 통해 감각을 전달하고자 하였습니다.
이는 평소의 제 작업 방향성과도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굳이 말로 설명하는 대신, 거친 목판의 칼자국과 종이의 음영, 서걱이는 결을 통해 오롯이 감각만으로 말을 건네고 싶었습니다.
텍스트를 비워낸 여백과 재료의 질감 속에서, 잠시 잊고 지냈던 감각들이 자연스럽게 깨어났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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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화 전체 보기오승연 작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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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판과 종이 캐스팅으로 함축적인 형상을 조율해온 오승연. 오윤 40주기 특별 판화전 온라인관에 낸 〈물고기〉는 말 대신 종이의 질감으로 말을 건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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